NYT "코로나바이러스, 마스크 쓰면 안된다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과의 싸움에서, 본격 확산 갈림길에 선 미국 매체들도 앞다투어 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. 뉴욕타임스(NYT)는 11일 신종 코로나그래픽 기획 기사를 냈다. 이 바이러스가 실제로 어떻게 인체에 침투해 면역 체계를 교란하는지, 어려운 과학의 영역을 쉬운 그래픽으로 풀어냈다. 미국 국립보건원이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 미국 국립보건원(NIH)이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은 위와 같다. 이 형체의 파란 표면은 미끄러운 지방질과 단백질 분자로 구성돼있으며 그 안에 바이러스를 숨기고 있다. 빨간 뿔의 성분은 단백질이 주가 된다. NYT는 “표면의 지질(脂質)은 비누와 접촉하면 터진다”라고 해석했다. 비누로 손을 20초 이상 씻는 게 신종 코..
건강지식
2020. 3. 14. 00:01